Certificate, Provisioning Profile

안녕하세요.

 

그동안 iOS 개발하면서 매번 써왔지만 대충 넘겼었던 Certificate(인증서)와 Provisioning Profile(프로비저닝 프로파일)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는 유튜브 영상을 하나 발견했어요.

 

까먹지 않기 위해 가볍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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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tificate (인증서)

애플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 인증서를 통해 개발자임을 증명하는 것.

 

키체인에서 Certificate Signing Request(CSR) 파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CSR 파일은 인증서 발급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 파일입니다.

(CSR 파일에 공개키가 포함되어 있음.)

 

이렇게 생성한 CSR 파일을 Apple Developer 콘솔에 등록하면 애플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애플 인증서에는 개인키가 포함되어 있음.)

 

그리고 이렇게 생성한 애플 인증서는 코드 서명에 사용됩니다.

 

코드 서명된 이후의 앱은 변조되지 않았음이 보장됩니다.

 

 

애플 인증서는 크게 Development Certificate(개발용 인증서), Distribution Certificate(배포용 인증서)가 있습니다.

 

Xcode에선 개발용 인증서로 서명한 것을 제거하고 배포용 인증서로 재서명합니다.

(이것을 Re-sign이라고 합니다.)

 

 

 

 

## Provisioning Profile (프로비저닝 프로파일)

Provisioning Profile은 앱을 실행시킬 수 있는 조건들이 명시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대표적으로 Provisioning Profile 안에는 유효기간, entitlement, certificate, UDID 목록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Xcode는 Provisioning Profile을 보고 올바른 서명 인증서가 있는지 추론해서 설정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따로 인증서를 설정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Provisioning Profile도 Certificate처럼 개발용과 배포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배포용 Provisioning Profile은 또 Ad Hoc, In-House, App Store로 나뉩니다.

• Ad Hoc : 등록된 기기만 앱 설치 가능
• In-House : 기업 내부용. 외부 공개는 하지 않고 사내 배포할 때 사용
• App Store : 앱스토어에 배포할 때 사용

 

 

그리고 앱스토어에 배포가 되기 전 애플이 알아서 개발자가 설정한 Provisioning Profile을 제거한다고 해요!

 

 

 

# 참고

https://youtu.be/Kbx_lBhhwDA?si=P8bZjS7XGFJ3yB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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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